호소야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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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국적의 가시와 레이솔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이전[편집]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에 의해 초등학교 1학년 때 축구를 시작하게 된다. 수업이 끝나면 1대1로 축구의 기초를 다졌다. 이때 주로 배웠던 리프팅이나 드리블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가시와 레이솔 얼라이언스 아카데미 TOR(토어)'82에 가입한다. 자신의 첫 클럽 팀.
레벨이 높은 동급생들을 쫓아가며 연습을 계속하면 클럽 팀으로부터의 추천을 받아 가시와 레이솔 U-15에 승격한다. U-15에서는 초등학교 때와 달리 패스 축구를 배웠다. 또한 지금까지 듣지 못한 축구 용어에 대해서 배웠다. 초등학교의 무렵과는 다른, 새로운 축구에 적응에 고전하였지만, 소지하고 있던 추진력이나 드리블을 무기에 측면 미드필더로서 활약하며 가시와 레이솔 U-18로 승격한다.
2.2. 가시와 레이솔[편집]
2.2.1. 2019 시즌[편집]
2019년 3월, 만 18세에 2종 등록되어, 같은 달 30일 J2리그 6라운드 도쿄 베르디전에 교체 출전하며, 프로 데뷔를 했다.
2019년 7월 3일, FA컵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그리고 팀은 J1리그로 승격한다.
2.2.2. 2020 시즌[편집]
2020년부터 1군 팀에 정식 프로 계약했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고작 2경기 밖에 출전 못하는 등 그에게 굉장히 많이 아쉬운 시즌였는데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확실히 잡지 않으면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을 게으르게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마음을 꺾지 않고 연습에서 일하는 것이, 경기에 나오는 제일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썩지 않고 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한 바 있다.
2.2.3. 2021 시즌[편집]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늘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연습을 칭찬하기도 했다.
2021년 7월 3일, 21라운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에서 J1리그에서 리그 첫 골을 넣으며 이후 리그에서만 28경기를 소화했다.
2.2.4. 2022 시즌[편집]
2022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J1리그 2라운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에 시즌 첫 골을 넣으며 시즌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사카이 히로키, 나카야마 유타에 이어 클럽 3번째의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2.5. 2023 시즌[편집]
리그 두자리수 득점을 넣는 등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년 7월 24일, 중국과의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23년 11월 13일, U-22 아르헨티나 대표팀과의 국제 친선경기를 위한 U-22 일본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임하는 일본 대표팀에 부상으로 사퇴한 후루하시 쿄고의 대체 선수로 추가 소집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와 활발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통해 골찬스를 창출하는 공격수로 여기에 더해 힘이 좋아 버티는 힘까지 겸비하고 있다. 여기서 슛 파워만 보완하면 아직도 확고하지 않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발돋움 할 수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5.2. 개인 수상[편집]
- J1리그 베스트 영 플레이어: 2022
6. 여담[편집]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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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1월 16일 기준